essay,

I Think I'll Do Some Writing

Sungjin Yang Sungjin Yang Follow Dec 25, 2025 · 1 min read
I Think I'll Do Some Writing

글을 써볼까 합니다. 요즈음 운 좋게도 귀감이 되는 좋은 글을 많이 읽게 되었습니다. 언젠가 저도 좋은 글을 쓸 수 있게 되려면 제 생각을 글의 형태로 정리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.

어떤 식으로 글쓰기 훈련을 할지 고민해 봤습니다. 고민 끝에 내린 답이 바로 블로그 운영이었습니다. 사실 예전에도 몇 번 블로그 운영을 시도해 봤었습니다. 하지만 긴 글을 꾸준히 쓰기에는 아직 제 필력과 성실함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일찌감치 포기해 버렸습니다. 지금 돌이켜보면 글의 길이에 너무 목매달았던 것 같습니다. 짧은 글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데도요. 그렇기에 이 블로그를 그때그때 드는 생각을 짧은 글로 담아내는 연습장으로 꾸며가게 될 것 같습니다.

어린 시절 저는 도서관에 자주 갔었습니다. 운이 좋으면 도서관에서 빌린 책에서 누군가가 책 모퉁이에 끄적인 낙서를 볼 수 있었는데, 왠지 모르게 그 메모를 읽으면 그 사람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도 미세하게 감정이 공유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 여기에 남기는 생각들이 모퉁이에 적힌 낙서처럼 여러분들과 저를 이어주기를 바랍니다. \(\;\blacksquare\)


Written by Sungjin Yang
Structured Intuitionist